<1월~3월 가솔린 생산량 21% 감소>
통계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1월~3월 가솔린 생산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21% 감소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반면, 동 기간 디젤 연료는 267,400톤이 생산되어 지난해 동기 대비 8.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동시에 석유 생산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4 % 감소한 174,700톤이 생산 감소했으며 가스 응축수 또한 2% 줄어든 약 523,000톤 생산 감소했다.
반면 가스는 153억1천만m3 이 늘어난 4.1%의 생산 증가세를 나타냈다. (uzdaily.uz)
<5월 중 원자력 정보 센터 개설>
러시아 국영 원자력공사 ROSATOM의 자회사 Rusatom-International 측에 따르면 5월 중으로 원자력 정보 센터를 개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ROSATOM의 후원으로 개설되는 원자력 정보 센터에서는 핵 에너지에 대한 장점과 녹색에너지의 일부로써의 기능 등에 대한 다기능 정보 및 교육 플랫폼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원자력 기술 분야 교육을 포함해 원자력 산업 분야 종사 기업 활동 지원, 부모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과학 교육 및 혁신 기술 소개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원자력 기술 교육 정보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센터는 과학의 대중화 분야에서 전문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포함해 매년 4,000가지 이상의 주제별 프로젝트와 다양한 과학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podrobno.uz)
<타슈켄트시와 민스크시 자매 도시 우호결연 체결>
수도 타슈켄트시와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시는 자매 도시 우호결연을 체결한다.
우호결연 체결은 타슈켄트시 대표단의 민스크시 방문 기간 동안 진행되며 특히나 무역 및 경제, 과학, 기술 및 문화 협력에 관한 협약서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타슈켄트시 대표단은 과학 실용 센터를 비롯해 기업 방문, 테크노 파크 등을 차례로 방문, 견학할 계획이다.
한편, 우즈베키스탄과 벨라루스간의 무역 회전율은 최근 꾸준한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2018년도 무역 회전율은 8,650만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현재 우즈베키스탄 내에는 Amkador-Agrotechmash, MAZ-Tashkent, Belpharm 등과 같은 벨라루스 업체 32개가 합작 또는 직접 투자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podrobno.uz)
<호텔업 협회 창립>
국내 호텔 산업의 발전 및 서비스 질 향상, 호텔 산업의 국내 및 국제 프로그램 참여와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호텔업 협회가 창립될 것으로 알려졌다.
관광발전 위원회는 이번 호텔업 협회 창립 목적은 국가경제 발전에 있어 전략적 분야 중 하나인 관광산업에 대한 활성화를 위해 호텔 건설을 촉진하고 관광 산업 투자에 대한 민간 부분 지원 및 보호를 위한 한 방안이라고 덧붙였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7-2018 년에는 전국적으로 약 100개의 호텔이 건설되면 올해는 170개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현재 우즈베키스탄 국내에서는 900개의 정식 등록 호텔이 운영되고 있으며 2021년 말까지 2,390개 이상의 호텔이 신규 건설, 운영될 것으로 예상되며 최대 50,044개의 숙박시설이 운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podrobno.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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