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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경제11

전기 및 가스요금 인상 https://kun.uz/news/2019/07/30/hukumat-15-avgustdan-boshlab-yoqilgi-elektr-energiyasi-va-tabiiy-gaz-istemoli-uchun-narx-va-tariflarni-oshirdi 우즈벡정부에서는 2019년 8월 15일부터 전기 및 가스요금을 인상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산업용은 1킬로와트당 331숨에서 450숨, 가정용은 250숨에서 295숨으로 한번에 20~30%씩 인상을 하네요. 조금 서서히 올려야지 정말 한번에 너무 많이 올려버리네요. 2019. 8. 1.
[한인일보] 20190415 4월 9일자로 승인된 신규 교통 법규 No. 292에 따라 도로를 운행하는 모든 차량은 낮 시간 이동 시에도 전조등을 켠 채 운전해야 한다. 이밖에도 교통신호등 앞 횡단보도 차량 정지선 준수, 중심가 제한속도 표시 구간 속도 준수, 도로 주변 지정 장소 주차, 원형 교통섬을 중심으로 회전차량 우선 통행, 핸들 안전 운전, 자전거 이동 도로 및 건축 자재, 농산물, 식품 및 액체 상품 운송시 방수포 또는 기타 두꺼운 재질의 포장 의무 등이 추가로 승인되었다. 참고로 승인된 신규 교통 법규는 빠른 시일 내에 시행 공고를 통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podrobno.uz) 이탈리아 대표 의약품 및 혈액 및 혈장 약물 생산 전문업체 Kedrion biopharma사 대표단은 최근 타슈켄트 시청 관계자와 만나 독.. 2019. 4. 16.
[대사관] 경제소식지 2010~2018년 주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대사관에서는 우즈베키스탄 현지 경제정보를 취합해서 비정기적으로 소식지를 배부한다. 가끔 유용한 정보들이 있으니 읽어보면 현지 경제 상황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 2019. 4. 16.
[코트라] 2019년도 우즈베키스탄 진출전략 출처: 코트라 해외시장뉴스http://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788/globalBbsDataView.do?setIdx=252&dataIdx=172269&pageViewType=&column=title&search=%EC%9A%B0%EC%A6%88%EB%B2%A0%ED%82%A4%EC%8A%A4%ED%83%84&searchAreaCd=&searchNationCd=&searchTradeCd=&searchStartDate=&searchEndDate=&searchCategoryIdxs=&searchIndustryCateIdx=&searchItemCode=&searchItemName=&page=1&row=10 코트라에서 좋은 자료가 나왔네요. 2019. 4. 12.
우즈벡 기념품 우즈벡 현지 관광지에서 흔히 판매되는 도자 공예품들입니다.대체로 유럽과 일본 관광객들이 이런 기념품을 많이 사가는데, 한국관광객들은 별로 관심이 없어하더라구요. 뒤에 자석이 있어 냉장고에 붙일수가 있습니다. 러시아에서 수입한 녹용입니다. 러시아에서 수입한 차가버섯 엑기스 입니다. 녹용과 차가버섯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상점에서 판매합니다. 2019. 3. 10.
우즈벡 세무서 에피소드 엑셀을 할 줄 안다는 이유로 얼떨결에 작년부터 회사에서 회계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물론 어려운건 회계사가 다하지만 매달 세금 계산하는걸 지켜볼때마다 마음이 심난한건 어쩔수가 없네요. 이 일을 시작하고 알게된게 우즈벡에서 세무회계업무를 정상적으로 안하는 회사들이 꽤 많다는 겁니다. 가장 흔한게 직원들 월급을 최저임금의 3~5배로 축소해서 신고를 하는 경우인데, 급여의 최대 44%까지 과세를 하다보니 세무서에도 모른척합니다. 저희도 처음에는 급여를 축소해서 신고할까 했는데, 직원이 너무 많다보니 나중에 폭탄으로 돌아올거 같아 전액 신고하고 세금도 다 납부하고 있습니다. 우즈벡에서는 1년에 두번 '여성의 날'과 '설날'에 회사 회계사들이 담당 세무서를 방문해서 선물을 주는 특이한 문화가 있습니다. '여성의 날.. 2019. 3. 10.
타슈켄트 미라바드 구역 사무실 제가 일하는 타슈켄트 미라바드 구역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외국회사들이 가장 많은 구역입니다. 우즈베키스탄 부동산은 아무래도 타슈켄트 시내가 가장 비싸지만 이중에서도 부동산 임대료가 비싸기로 유명합니다. 우즈벡 물가에 비해 아파트나 사무실 월세가 비싸서 한국이랑 별차이가 없는편입니다. 물론 변두리로가면 싼곳도 많습니다.하지만 주요 고객이나 협력업체들이 미라바드 구역에 몰려있어 근처에 사무실을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국회사들이 많다보니 세무서나 관공서들도 여려 편의를 봐주는편이고요. 외국회사들 입장에서는 미라바드 구역에 있는게 여러가지로 유리한면이 많다고 판단하는듯 합니다. 몇년전에 구경했던 사무실 사진입니다. 아파트 1층을 사무실로 개조해서 임대를 내놓은곳인데, 월세 700불에 2개층(1층, 지하실 포함)으.. 2019. 3. 10.
[타슈켄트] 침간산 3년전 침간산에 현지인 직원들과 다녀온 소풍 사진 날씨가 추울것 같지만 바람만 불지 않는다면 겨울에도 포근한편이다 2019. 3. 10.
[타슈켄트] 지진 추모 공원 지금의 타슈켄트는 1966년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이후에 다시 건설된 도시이다.사진에 있는 동상은 대지진을 극복하고 도시를 재건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1976년에 세워졌다. 동상 뒷편에는 대지진 이후 타슈켄트를 재건해 나가는 과정을 묘사한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다. 소비에트 연방에 소속된 여러 공화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타슈켄트를 재건하기 위해 찾아온다. 모두 힘을 합쳐 도시 재건에 참여한다. 재건된 도시에서 사람들이 기쁨을 나눈다. 재건작업에 참여한 다른 공화국에서 온 '동지'들에게 우즈베크인들이 감사를 표하고 있다. 이곳은 결혼하는 신랑 신부들이 웨딩촬영을 위해 자주 찾는 장소중에 하나인데, 우리가 갔을때도 헌화를 하고 간 신혼부부가 있었다. 돌에는 대지진이 있었던 당시 1966년 4월 26일 새벽 5.. 2019. 3. 10.
[번역] 우즈베키스탄 소아과 예방접종표 과거 지인분께서 아이를 우즈벡 현지에서 출산했다가 한국으로 데려온적이 있었습니다. 우즈벡에서 예방접종을 받았다가 한국에 오니 기존에 받은 접종 받은 내역을 알기 힘들어 고생하신적이 있습니다. 우즈벡 병원에서 발급 받은 내역을 통역들도 설명을 제대로 못하더라구요. 해당 분야에 종사해본 경험이 없는 이상 한국어를 아무리 잘해도 의료용어를 번역하는건 힘들더라구요. 아래 표는 우즈벡 보건부 자료를 번역한 내용입니다. 2019. 3. 10.
[번역] 취급주의 , 파손주의 우체국이든 공항이든 트럭화물이든간에 짐 옮기는 사람들을 보면... 한국사람들보다 아주아주 힘이 넘칩니다. 우즈벡 사람들보면 한국사람들보다 힘이 좋아서인지 한국보다 더욱 더 힘차게 던지는거 같습니다. 현장에 트럭으로 물건을 보내면서 박스에 이걸 스티커로 여러장 만들어 봤습니다. 그랬더니 트럭기사님들이나 일하시는분들이 신경을 써 주시더라구요. 혹시 필요하신분 있으시면 출력해서 사용해 보세요. ^^ TASHLAMANG / Не бросайте / FRAGILE / 취급주의 2019.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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