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르다르요 수해 복구 및 구호 작업 진행중

샤브캇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스르다르요 지역에서 머무르면서 복구작업을 지휘하고 있습니다.  
현재 붕괴된 Sardoba 저수지 복구작업이 한참입니다. 

우즈벡 공군은 댐 붕괴로 고립된 주민들을 구출하기 위해 헬기와 구조대원들을 투입하였습니다. 
이번 수해로 56명이 부상했고 7만여명이 인근 대학건물로 대피하였습니다. 

한편 재해지역의 주민들을 돕기 여러곳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법무부 자선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구호물품을 실은 트럭이 타슈켄트에서 출발했습니다. 

200여명의 의료진과 함께 구호물품이 투입되었습니다. 

안디잔주청부에서는 재해현장으로 12톤의 식품과 의료용품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