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법무부는 우즈베키스탄 각 행정구역에 따른 비즈니스 환경에 대해 아래와 같이 순위를 발표했다.
1위 타슈켄트市 (Toshkent shahri)
2위 나보이州 (Navoiy viloyati)
3위 부하라州 (Buxoro viloyati)
4위 카라칼팍스탄 자치공화국 (Qoraqalpog‘iston Respublikasi)
5위 사마르칸드州 (Samarqand viloyati
6위 페르가나州 (Farg‘ona viloyati
7위 카쉬카다르요州 (Qashqadaryo viloyati)
8위 호라즘州 (Xorazm viloyati)
9위 나망간州 (Namangan viloyati)
10위 스르다르요州 (Sirdaryo viloyati)
11위 타슈켄트州 (Toshkent viloyati)
12위 안디잔州 (Andijon viloyati)
13위 지작州 (Jizzax viloyati)
14위 수르한다르요州 (Surxondaryo viloyati)
1위는 당연하게도 수도인 타슈켄트이고, 반면 타슈켄트주는 11위로 격차가 크다.
타슈켄트시 경계선을 벗어나 타슈켄트주로 넘어가면 생활환경, 통신, 교통 등 인프라가 차이가 많이 난다.
4위는 카라칼팍스탄 자치공화국이 차지했다.
카라칼팍스탄 자치공화국은 우즈베키스탄내에 속해 있었지만 수도 타슈켄트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곳이라 경제적으로 소외된 지역중에 하나였다.
12위는 의외로 안디잔이 하위권을 차지했다.
안디잔은 과거 소련시대때 공업지대였고, 지금도 우즈벡 국영자동차회사가 있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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