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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타슈켄트발 인천행 항공기를 통해 한국에 입국한 탑승객중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견되었다.
개인정보보호로 확진자들의 인적상황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확진자 대부분이 우즈벡 국적자들이라고 하는데,
탑승객중에 대략 7~8%가 확진자라 심각한 수준이다.
이에 따라 우즈벡에서 출발하는 모든 외국인(환승자 포함)은 48시간 이내에 발급받은 PCR 진단검사 결과서를 제출을 의무화하였다.
한편 아시아나 우즈베키스탄 대표사무소에서는 7월20일, 27일 전세항공기편에는 한국국적자만 탑승이 가능하다고 안내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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