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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정보/우즈베키스탄 한인일보

한인일보 2021년04월12일

by KattaYulduz 2021.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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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포프 총리, 마민 카자흐 총리와 중앙아시아 경제무역협력국제센터 착공식 참석>
카자흐스탄 정부는 아리포프 우즈벡 총리와 마민 카자흐 총리 참석하에 '지벡졸리' 및 '기슈트 쿠프릭' 국경 검문소 지역에 중앙아시아 경제무역협력 국제센터 착공식이 개최되었다고 발표했다.  금번 착공 된 중앙아 경제무역협력센터는 양국간 공동 투자 프로젝트 이행을 위한 대규모 산업/무역 플랫폼이 될 예정으로 총 부지는 400헥타, 일일 3만5천명, 5천대 트럭 통과할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가장 유망한 업종은 제조업, 농식품, 경공업으로 예상된다. 마민 카자흐 총리는 착공식 연설을 통해  금번 사업 착수로 양국 무역액이 100억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uz.sputniknews.ru)


<우즈벡 상원 의장, 러시아 방문>
나자르바예바 상원 의장은 4월 13-16일간 러시아를 방문한다고 상원 공보팀이 전했다.  이번 방러 계기 모스크바를 방문하며 마트비예코 상원 의장 및 보로딘 하원 의장과 면담을 갖고 양국간 의회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후 15-16일 양일간 상트 페테르부르크를 방문하여 CIS 회원국 의회 회의 참석 등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uz.sputniknews.ru)


<식용유 가격 인상 추세>
SNS를 통해 최근 우즈베키스탄내 해바라기씨유, 면실유 등 식용유 가격 급등 문제가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 반독점위원회가 현재 판매되고 있는 식용유 실태 조사를 실시하였다.조사에 따르면 식용유 국제 가격이 국내 판매 식용유 가격 인상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외에도 주요 수출국의 생산량이 지난 시즌에 비해 감소함에 따라 해바라기씨 및 식용유 수출 관세를 인상하였다고 한다. 또한 수입 식용유의 가격인상이 내수 면실유 가격 인상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현재 식용유의 내수 공급은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uznews.uz)


<라마단 4월 13일부터 시작 공표>
성월 라마단 이행 대통령 결의 발표에 따라 4월 13일에 시작된다. 금번 라마단은 전통에 따라 시작되며, 방역규정을 준수하면서 이행 될 계획이다. 또한 무슬림들은 장시간 사원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며, 금식 후 사람들이 같이 모여 식사를 나눈다. (kun.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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