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국군의 날 행사
우즈베키스탄의 '국군의 날'(일명 '조국수호자의 날')을 매년 1월 4일입니다.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군대의 창설 28주년과 조국의 수호자의 날을 기념하여 "애국심"을 주제로 나만간에서 일명 ‘애국축제‘가 열렸습니다.
이 축제는 ‘이슬람 카리모프’ 거리와 ‘기르반사이’거리에서 2500명이 참여하는 마라톤 경기로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마라톤중에 우즈베키스탄의 국기를 들고 방위군 소속 병사, 경 자동차, 오토바이 및 스포츠카들이 함께 퍼레이드를 벌였습니다.
군사장비 전시회는 청소년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 지역 극장에서는 군인들과 애국심에 관한 영상이 상영되고, 우즈벡의 위대한 위인 ‘Jaloliddin Manguberdi’와 ‘Amir Temur’의 연극이 공연되었습니다.
축제에는 일부 젊은이들이 참가하는 퀴즈대회가 열렸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선물이 수여되었습니다.
나만간 ‘Barkamol Avlod Sports Complex’ 스타디움에서 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에는이 지역의 비상상황대응팀, 방위군, 국방군 소속 7 개 팀이 참석했습니다. 각 팀에서 14 명의 선수가 팔씨름, 역도, 릴레이 및 줄다리기에 참가했습니다.
체육대회를 통해 각 부대들간에 이해와 우호를 늘리고, 협력과 연대를 촉진하고, 팀 구성원들간에 단합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종목 우승자들에게는 수상자에게는 기념품이 수여되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군대 28 주년과 조국의 날 수비 전날, 팝 지구의 구룸 사로이 주둔지에서 큰 축하 행사가 열렸습니다.
구룸 사로이 주둔지 9 호의 군인들을 위해 32가구를 위한 4층짜리 아파트 건물이 완공되었습니다. 이 건물들은 우즈베크 국방부에서는 처음으로 외주로 위탁한 공사였습니다.
이 행사에는 군인과 그 가족, 친척, 지역 및 지방 대중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나만간 주지사 ‘Kayrullo Bozorov’ 와 동부지역사령관 ‘Lutfullo Buzrukov’ 대령의 연설로 시작되었습니다.
연설에서 장교들과 사병들의 군인과 전투대비를 위해 생활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사회적으로 큰 지원을 기울이여야한다고 강조되었습니다.
아파트 외에
그 후, 군대는 병사식당과 PX도 완공되었는데, 건축비로 5억soum(한화로 약 6천만원)의 비용이 투입되었습니다. 식당은 현대적인 스타일로 건축되었고 군인들에 전투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식당은 아웃소싱 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
출처: 나만간 주청 홍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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