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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우즈베키스탄 외교부
우즈베키스탄의 샤브카트 미르지요예르 대통령과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이 4월13일 12시(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에 25분간 전화 통화를 했다고 합니다.
양국 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 방지에 지속적으로 상호 노력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또, 3월말 한국에서 파견된 의료부문 자문관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어 감사하다는 뜻을 알렸습니다.
한국의 방역경험과 시스템을 도입하고 싶다면서 추가적인 전문가 파견과 보건 당국간의 협력, 방역물자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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