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한국 대통령 전화통화

우즈벡어 방송

러시아어방송

4월13일 우즈베키스탄의 샤브캇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대한민국의 문재인 대통령이 전화 통화를 하였습니다.

두 지도자들은 양국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더 강화하고, 특히 무역 및 경제분야에서 다각적인 협력을 확대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 및 국제적 문제애 대한 견해를 서로 교환하였습니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그 감염 확산과의 싸움에서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였습니다.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전염병 퇴치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문재인 대통령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습니다. 3월말에 한국의 전염병 전문가가 파견되어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고 있는데, 이번달에 또다른 전문가가 우즈베키스탄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양국 대통령들은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고 겸역조치조직, 질병 진단 및 치료, 재활, 의료 인력 훈련 등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의학의 효과적인 모범사례를 실행할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이밖에 전화통화중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무역,경제,투자,재정 및 과학 혁신 협력의 속도를 유지하는것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설명했습니다.

한국의 주요 기업이 참여한 우선 투자 프로젝트와 한국의 Eximbank와 EDCF 펀드를 통해 주요 투자 프로젝트에 대해 언급하였습니다.

무역 규모와 합작투자가 만족스럽게 증가하였으며 이는 비즈니스 분야에서 양국간의 관심이 증가하는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작년 4월 한국 방문에서 합의되었던 사항들을 완전히 이행하고 다가오는 서울 정상회의 준비를 위해 양국 정부 차원에서 지속적인 교류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화 통화가 끝나기전에 다시 한번 우즈베키스탄이 현대 마주하고 있는 여려움을 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우즈베키스탄 형제들에게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반복하였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