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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31일 키르키즈스탄 국경 인근에 위치한 페르가나 샤쉬마(Chashma) 지역에서 우즈벡과 키르키즈 양측 주민들간에 충돌이 발생하여 187명이 부상을 당했다.
우즈베키스탄 소흐 지역 샤쉬마(Chashma) 마을 주민과 키르키즈스탄 카담자이 지역 체체메(Chechme) 마을 주민들은 공동으로 샘을 이용해왔었다.
평소 샘 이용으로 주민들간에 분쟁이 잦았는데, 5월31일 12시경 양측 주민들이 서로 돌을 던지며 충돌하였다.
사건 발생 후 6월 1일 우즈벡의 압둘라 아리포프 총리와 키르키즈의 쿠바트벡 보로노프 총리는 이 사태를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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