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 6월 24일 서울에 있는 주한우즈베키스탄대사관에서 우즈베키스탄 외무부, 투자 프로젝트 개발센터, 외국인 투자 유치 기관, 한국 기업인 MBC 렌탈 관계자들간의 화상회의를 가졌다.
회의에서 호라즘(Khorezm) 지역의 상업용 냉장장비(쇼케이스, 냉동고 및 기타)의 생산을 구성하기 위해 투자 프로젝트를 구현하는 문제가 논의되었다.
MBC렌탈의 관계자는 프로젝트에 관심을 표명했으며 자사는 무역 및 외식, 교육 기관 및 정부 기관을 위한 상업용 냉장 장비의 생산 및 임대에 20년의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한국측은 외국인 투자자를 위한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조건, 우즈벡 현지 상업용 냉장장비의 생산능력 및 호라즘 지역에서 이러한 제품의 생산을 조직하기위한 투자 프로젝트의 시행 전망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 받았다.
한국측은 본인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즈베키스탄에서 상업용 냉장 장비 생산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구현할 가능성에 대한 적극적인 연구를 시작할 것을 제안했다.
양측은 화상 회의를 통해 정보 교환을 계속하고 추가 협상을 조직하기로 합의했다.
반응형
'우즈베키스탄 정보 > 한국 보도 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정부, 방역을 위해 우즈베키스탄에 5백만불 지원 (0) | 2020.07.08 |
---|---|
한국여행업협회(KATA), 우즈벡 관광 관련 화상회의 (0) | 2020.07.08 |
우즈벡 근로자 29명 한국으로 출국 (0) | 2020.07.08 |
진원무역, 우즈벡 농산물 수입 (0) | 2020.07.08 |
현대씨스퀘어, 카라칼팍스탄 누쿠스에 의료용 마스크 생산 계획 (0) | 2020.06.25 |
타키아타쉬 화력발전소 2호기 설치 (0) | 2020.06.20 |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한국내 우즈벡 노동자 지원문제 논의 (0) | 2020.06.20 |
보미건설, 우즈벡 타슈켄트에 비즈니스센터 건설 (0) | 2020.06.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