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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한국정부는 우즈베키스탄의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을 위해 5백만불의 규모의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을 통해 전해왔다.
이와 관련하여 타슈켄트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우즈베키스탄 투자무역부 간 양해 각서에 서명하여 가능한 빨리 이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 지원의 일환으로 의료장비, 전문인력, 의료인력 훈련, COVID-19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사회적 취약 계층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된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확산되는 초기단계에서 한국정부는 우즈벡에 자문관(고려대 최재욱, 윤승주 교수)을 파견하여 우즈벡 전문가들을 지원하였다.
4월말에는 25만불 상당의 진단키트가 제공되었으며, 7월에는 30만불 상당의 3500만개의 의료용마스크(KF80/94)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의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한국수자원공사(KWRC),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취약계층에 식량 및 의료용품을 제공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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