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우즈베키스탄 최저 임금

2021년 우즈베키스탄 최저 임금, 연금, 행정비용

2020년 12월30일 대통령령 PP4938에 의해 2021년 2월 1일부터 아래와 같은 비용이 기준으로 정한다. 

1. 최저임금 MHEKM(Mehnatga haq toʻlashning eng kam miqdori)
 : 74만7300숨(미화 71불)

2. 기본연금 pensiyani hisoblashning asosiy qiymati-oyiga
 : 26만2470숨(25불)

3. 장애 아동 수당 bolaligidan nogironlarga beriladigan nafaqa oyiga
 : 51만3350숨(장애를 가진 아동) 49불

4. 고령자 및 장애인 수당 zarur ish stajiga ega bo'lmagan keksa yoshdagi va mehnatga layoqatsiz fuqarolarga beriladigan nafaqa oyiga
 : 복지수당: 31만5030숨(노인 및 장애인) 30불

5. 행정요금 BHM(Bazaviy hisoblash  miqdori)
 : 24만5000숨 23불


우즈베키스탄에 진출한 현지 기업의 한국인 관리자들이 '최저임금'(EKIH)과 '최저 행정요금'(BHM)을 혼동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최저임금'은 이해할 수 있지만 '최저 행정요금'(BHM)이란것은 한국인에게는 생소한 개념이기 때문인데, 실제로 2018년 11월 1일까지는 최저임금과 최저행정요금이 동일하였다ㅏ.

BHM은 보통 1년에 한번 인상이 되며 기업의 각종 행정비용과 벌금의 기준이 된다. 
예를 들어 외국인의 현지 근로허가 BHM의 30배, 기업의 행정비용은 BHM의 10배 이런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