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로프 외교장관, 타지키스탄 대통령 예방>
2월 18일 카밀로프 외교장관은 타지키스탄 방문 계기로 에모말리 라흐몬 대통령을 예방하고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고 외교부 공보실이 전했다. 예방 면담에서 우즈벡-타지키스탄 양자 현안 및 정상회담 합의사항 이행 현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중앙아시아(지역) 지역간 협력 문제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라흐몬 타직 대통령 예방에 앞서 카밀로프 장관은 토카예프 카자흐 대통령 예방,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멘 대통령을 예방했다. (trend.az)
<나이키와 아디다스 현지 4분기내 생산 착수 예정>
세계적인 운동화 브랜드 나이키와 아디다스 현지 생산을 21년 4분기에 시작한다고 경제개혁연구소가 전했다. 안디잔주 아사킨 지역 1헥타르 부지에 건설되어 2022년 전 라인이 가동되며, 연간 생산 규모는 3백만 켤레로 전망된다. Fan Rong Suan 투자자는 해당 사업에 1천 2백만불을 투자할 계획이다.금번 사업 이행시 생산품의 50%가 중앙아시아 지역으로 수출되며, 나머지 30% 국제시장, 20%는 내수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우즈벡가죽산업협회 정보에 따르면 해당 공장에서 현재 월 4만켤레의 현지 브랜드 아동화가 생산중이라고 한다. (trend.az)
<신문기자 및 블로거, 코로나 백신 우선 접종 대상에 포함>
코로나 대응위원회 아타베코프 위원은 우즈베키스탄 코로나 백신 우선 접종대상이 확대되었다고 밝혔다. 동 결정에 따라 기자, 블로거 등 언론인, 대중교통 직원(지하철, 기차, 공항), 외국 대학에서 재학중인 유학생, 해외 인력 송출 노동자 등을 우선 접종대상에 포함되었다. (uznews.uz)
<기상청, 급격한 기온변화 예보>
우즈벡 기상청은 2월 23일~26일간 러시아 내륙지역에서 찬 공기대의 영향으로 우즈벡에 한파가 몰려올 것으로 전망했다. 23일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24일에는 눈을 동반한 비, 일부 산악지역에는 곳에 따라 강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24일 기온도 2~7도, 25~26일에는 낮 기온 -2~-7도, 밤 -7~-12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망했다. 또한 곳에 따라 바람도 초당 7~22미터까지 강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uznews.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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