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부터 백신 접종 시작>
국가 위생전염청 아타베코프 부청장은 4월 1일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며, 접종 백신은 아스트라제테카라고 세빔리 채널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1단계에서 33만명이 백신을 접종하게 될 예정이다. 당초 유수팔리예프 보건부차관은 나부르즈 명절 후 3월 23~24일부터 접종 시작을 언급한 바 있다. 우즈베키스탄은 3월 17일 아스트라제네카 66만회분을 공급받았으며, 2차 백신은 4월초에 도착할 예정이다.(gazeta.uz)
<코로나 신규 확진 사례들, 영국 변이바이러스 감염이라고 언급>
아타베코프 위생전염청 부청장에 따르면 현재 매일 1.5~1.8만건의 코로나 테스트가 실시중으로, 검사가 늘어남에 따라 확진자도 증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아이들 가운데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아동의 감염 비중의 25%까지 늘어났다. 또한 최근 발생하는 신규 확진자들이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으로 확인된다고 설명했다. (uznews.uz)
<4월 1일부터 시작하는 방역강화 조치>
코로나대응국가위원회는 최근 타슈켄트시 및 타슈켄트주에서 증가하는 코로나 확진자수 관련 국내 전염병 확산 예방을 위하여 몇몇 방역강화조치를 이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4월 1일부터 결혼, 장례 등 가족행사시 최대 참석인원을 100명 미만으로 제한한다. 또한 극장 등 문화행사시 관객, 직원 등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좌석 점유율 50% 이내 제한, 사회적 거리두기 착석, 입장시 발열체크(발열시 입장 제한), 마스크/손소독제를 제외한 일반 식품 등 판매 금지 등을 준수해야 한다.참고로 신규 확진자수는 3/21(일) 107명, 3/22(월) 113명, 3/23(화) 119명 등을 기록하였으며, 장기간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가 없었으나 3월 23일 1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gazeta.uz)
<투르크어연합 비공식 정상회의, 온라인으로 변경>
3월 31일 당초 카자흐스탄 투르메스탄에서 직접 개최 예정이던 투르크어연합 비정상회의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고 카자흐스탄 외교부가 발표했다. 카자흐스탄 외교부는 모든 회원국 정상 및 옵저버국가인 헝가리 총리가 참석한다고 설명했다. 2009년 설립된 해당 연합은 아제르바이잔, 터키, 카자흐스탄, 키르기즈, 우즈베키스탄이 회원국으로 활동 중이다. (uz.sputniknews.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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