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22 비자대행 여행사(우즈베키스탄) 지난 2018년 9월부터 주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대사관에서는 민원인 혼잡을 줄인다는 이유로 비자접수 및 비자교부 업무를 여행사가 대행하고 있다. 이전에는 대사관 영사과에 서류를 접수하기 위해 새벽부터 우즈벡인들이 몰려들어 대사관 인근이 무척 혼란스러워 인근 주민들로부터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새로 바뀐 규정상 일단 여행사에서는 수수료와 함께 비자신청서를 접수 받는다. 이후 영사과로 서류를 보내면 심사 후 결과를 통보하고, 여행사는 비자 교부를 진행한다. 단, 결혼과 외교,공무 등의 사유는 기존대로 대사관에서 직접 접수받고 교부를 진행할 수 있다. 대부분 재외동포(고려인), 유학생, 가족초정(결혼이민자) 등이 이에 해당될 것 이다. 대행 여행사가 모두 9개인데, 그 중 1곳만 사마르칸드고 나머지는 모.. 2019. 3. 24.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