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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정보/한국 보도 자료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한국내 우즈벡 노동자 지원문제 논의

by KattaYulduz 2020.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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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 주한우즈베키스탄 대사관, 광주시, 우즈베키스탄 노동부 해외이주청은 외국인 노동자 지원 문제에 관한 회의에 참석했다.
대한민국 인적자원 개발원이 주최한 이 행사는 외국항공대표단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경남도청 관계자들도 초청되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과 관련하여 한국의 근로활동에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포괄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행사의 부수적으로, 외교부직원 및 우즈벡 노동기구연락사무소와 대한민국의 인적자원개발원 관계자와 회의를 가졌으며, 이 기간 동안 당사자들은 양자 협력 전망에 관한 정보를 교환했다.
특히, 한국측은 휴가로 고향에 돌아갔다가 비행편이 취소되어 한국에 있는 직장으로 복귀할 수 없는 우즈벡근로자 문제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우즈벡 측은 지난 6월 11일 타슈켄트-서울-타슈켄트 노선의 전세 비행으로 30명 이상의 우즈벡국민들이 한국으로 복귀하는데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이 행사의 일환으로 대한민국의 인적자원개발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경상남도 사이에 외국인 근로자 지원서가 체결되었다. 
이 문서는 우즈베키스탄을 포함한 외국인 이주노동자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들 조직의 협력을 정의한다.

https://dunyo.info/ru/site/inner/uzbekistan_i_yuzhnaya_koreya_obsudili_voprosi_sodeystviya_trudovim_migrantam_v_usloviyah_pandemii_koronavirusa-c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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