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에이트, 리아네이처, 코칸드에 화장품 생산 관련 논의

6월 12일 
주한우즈베키스탄 대사관에서 코칸드(Kokand) 우스모노프(M. Usmonov) 시장과 (주)그룹에이트, 리아네이처(주)의 송병준 대표간의 화상회의가 있었다.
회의에서는 코칸드 자유경제지역내에 리아네이처(Lyanature) 브랜드로 화장품 생산에 대해 논의되었다.
이 브랜드는 '탕겜'(대장금)이란 드라마로 유명한 한국 여배우 이영애의 소유이다.

우스모노프 시장은 새로운 투자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을 표명하면서 코칸드 자유경제지역에서의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유리한 조건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페르가나 계곡'(우즈베키스탄 동부지역)에서 화장품 제조를 위한 풍부한 원료 활용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이 지역의 산악지역에 위치한 임업에서 약용 식물을 재배 할 가능성에 언급되었다. 
코칸드에서는 향수 원료로 사용되는 과일 종자 추출물을 생산하는 기업이 있으며 유제품의 유청도 공급이 가능하다.

송병용 대표는 리아네이처의 주요 원칙이 친환경 성분만을 사용하는것이기 때문에 화장품 생산을 위한 천연 원료의 유용성의 중요성에 주목했다. 
또한 한국 측은 투자 프로젝트의 실질적인 시작을 위해 가능한 한 빨리 협력각서를 작성, 조정 및 서명 할 것을 제안했다.

리아네이처 대표는 우즈베키스탄이 이 지역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CIS 국가, 아시아, 중동 및 유럽에 접근 할 수있는 수백만 달러 시장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현재 이 회사는 용량, 기능 및 우선 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중앙 아시아 시장을 연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 정보는 우즈벡 측에 보내져 생산 전략을 결정하기위한 공동 작업을 연구하고 조직하고 지역의 주요 도시에 광범위한 판매 네트워크를 만들어 완제품 구현을 완수 할 것이다.

양측은 투자 프로젝트의 실질적인 이행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계속하기로 합의했습니다.

https://dunyo.info/ru/site/inner/kompaniya_sozdannaya_populyarnoy_yuzhnokoreyskoy_aktrisoy_seriala_zhemchuzhina_dvortsa_interesuetsya_perspektivami_proizvodstva_kosmeticheskoy_produktsii_v_uzbekistane-e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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