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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정보/우즈베키스탄 한인일보

한인일보 2021년03월11일

by KattaYulduz 2021.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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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즈 대통령, 3월 11-12일간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즈스스탄 대통령이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초청으로 3월 11-12일 양일간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한다고 대통령 공보실이 전했다. 방문 계기 개최 될 정상회담에서 양 정상은 양국간 전략적 협력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특히 건설적 정치 대화 지속, 무역/산업/교통/에너지/농업/수자원 부문 협력 확대, 의회간 협력 활성화, 문화/보건/교육/관광 부문 공동 사업 이행 등 현안 등을 협의한다.  이번 정상회담은 공동선언 발표 외에도 다양한 정부/부처간 협정이 체결될 예정이다. 정상회담 일정 외 키르기즈 대통령은 올리 마즐리스 상하원 의장, 총리 등을 면담하고 우즈베키스탄 주요 산업시설 현장을 방문한다. (gazeta.uz)


<신임 수자원부 제1 차관 임명>
혁신개발부 대변인실은 아짐존 나자로프 혁신개발부 차관이 수자원부 제1차관에 임명되었다고 보도했다. 신임 제1 차관은 2018년 여름부터 혁신개발부 차관직을 수행했다. (uznews.uz)


<우즈베키스탄, 총 13.5억불, 3개 발전소 건설 추진>
발전소 당 각 4.5억불 규모의 건설 사업을 터키 업체들이 추진한다. 우즈베키스탄은 현재 타슈켄트주 240MW급 복합화력발전소, 230MW 가스발전소, 부하라주 270MW급 가스화력발전소 건설 준비를 진행중으로, 관련 사업 협정이 21년 1월 우즈베키스탄 투자대외무역부와 터키 Aksa Enerji Uretim А.5.업체 및 Aksa Enerji Tashkent(터키 투자자 설립)간 서명되었다. 서명 협정에 따르면 각 사업당 4.5억불의 투자를 유치할 예정으로, 투자 업체가 리스크를 책임진다. 한편 러시아 업체가 중앙아시아 최대 규모인 시르다리아 화력발전소도 현재 현대화 사업을 수행중이다. (uz.sputniknews.ru)


<우즈벡항공, 조지아로의 운항 재개>
우즈벡항공은 타슈켄트-트빌리시-타슈켄트간 정기편 운항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항공 일정은 화요일 및 금요일 주 2회로, 화요일 타슈켄트 출발 16:10, 트빌리시 출발 19:30, 금요일 타슈켄트 출발 20:40, 트빌리시 출발 00:30분으로, 편도 일반 항공권 가격은 320만숨이다. (uznews.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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