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입국장에서 실시되던 코로나 신속진단검사 폐지>
우즈베키스탄 코로나 대응 국가특별위원회는 3월 15일부터 입국 승객들이 공항 및 기차역에서 받아야 했던 코로나 검사를 폐지한다고 발표했다.개선된 절차에 따라 항공 및 열차 입국 모든 승객들은 탑승수속전 72시간전 검사받은 코로나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코로나 특별위원회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인정하는 각국별 PCR 진단기관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uz.sputniknews.ru)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즈스탄과 5천만불 투자펀드 설립 예정>
키르기즈스탄 대통령의 우즈벡 국빈 방문 계기 3월 11일 개최된 우즈벡-키르기즈 비즈니스 포럼에서 양국간 5천만불 자본금의 공동투자펀드를 조성하여 향후 2억불까지 확대할 계획을 발표했다.우무르자코프 부총리는 신설 펀드가 양국 협력 확대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산업 등 주요 신규 프로젝트를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술타노프 우즈벡 에너지부 장관은 투르두바예프 키르기즈 에너지산업부 장관과 가진 면담에서 캄바라트 1차 수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 종합 로드맵 수립을 위한 공동 조정위원회 신설 합의록을 서명했다. (trend.az)
<연금 지급 은행 공개입찰로 선정 추진>
재무부가 마련한 '연금 및 정부 보조금 지급 개선 및 정부 연금 절차 간소화 방안' 대통령 결의안에 따르면 22년 1월 1일부터 연금을 지급하는 은행을 지역별로 선정하는 방안을 검토중으로, 입찰은 3년마다 2분기말 실시를 추진하고 있다.또한 수수료로 1%을 책정하고 있고 연금 수령자들에게 인적사항이 내재된 특별연금카드를 도입하여 신분증을 대체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참고로 우즈베키스탄은 2017년 7월 1일부터 국민은행(나로드니 방크)에서 연금 지급을 전담하는 중으로, 지난 해 5월부터 연금, 보조금, 월급 등을 팬더믹 상황으로 전액 카드로 지급하는 방안을 채택한 바 있다.(gazeta.uz)
<고용노동부, 2021년도 추가 공휴일 지정안 발표>
고용노동부는 국민 휴식 질 개선 및 국내 관광 발전을 위하여 2021년 추가로 아래와 같이 공휴일을 지정하는 방안을 여론수렴 포탈에 발표하였다.공휴일로 지정하는 요일로는 5월 14일(금), 12월 31일(금)은 추가로, 9월 2일(목), 9월 3일(금) 해당한다.또한 토요일을 근무일로 대체하여 휴일 지정하는 요일은 3월 22일(월)- 3월 27일(토), 7월 21일(수) 및 7월 22일(목)-7월 17일(토)/7월 24일(토)이다.이에 따라 3월 20일(토), 3월 22일(월), 5월 15일(토), 7월 21(수), 7월 22일(목), 9월 4일(토)을 공휴일로 지정할 것을 제안했다.참고로 지난 2월 나브루즈, 독립기념일, 신년, 이슬람 명절 등을 기념하여 3일 이상 휴일을 지정하도록 하는 대통령령이 공고된 바 있다. (gazeta.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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