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최근 코로나 신규 확진자수 증가 관련 입장 표명>
최근 2일간 80명 이상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고 또한 SNS를 통해 장기아타 감염병원 등 코로나 입원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정보가 확산되고 있다. SNS에 따르면 증증 환자들이 늘고 있으나 현재까지 사망자는 없다고 한다.해당 정보 관련 보건부는 3월 12일 하루 동안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89명이 발생하였으며, 이중 70명은 타슈켄트에서 발생하였다고 보도했다. 또한 3월 13일에도 86명 신규 확진자(이중 77명이 타슈켄트에서 발생)가 발생했다.보건부 대변인은 Kun.uz와 인터뷰에서 타슈켄트에서 코로나 감염자수가 증가하고 있으나 SNS에서 말하는 것과 같이 상황이 나쁘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우즈베키스탄도 다른 나라와 같이 코로나를 종식하지 못한 상황을 상기하면서 당황할 필요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uznews.uz)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즈에 현지 생산 앰블런스 20대 제공>
자파로프 키르기즈 대통령의 우즈벡 방문 계기 우즈베키스탄은 키르기즈스탄에 우즈베키스탄에서 생산한 앰블런스 20대를 무상 제공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금번 방문의 성과로 공동 투자펀드 설립, 키르기즈 소흐지역 항공편 신설, 운카르-투 분쟁지역 문제 해결, 100명 키르기즈 대학생의 우즈벡 유학 장학금 지원, 캄바라트 수력발전소-1 건설 사업방안 마련 등을 합의하였다. (trend.az)
<우즈베키스탄 태권도 국가대표팀, 터키 선수권에서 8개 메달 획득>
우즈베키스탄 태권도 국가대표팀이 3월 10일에서 16일간 터키에서 개최된 국제선수권대회에서 3개 금메달, 5개 동메달 등 총 8개 메달을 획득하였다고 국가올림픽위원회가 보도했다. 니키다 라파로비치(80킬로 이하, 여)는 자신의 체급에서 터키 올림픽 경쟁선수를 13:11로 이겨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니고라 투르순쿨로바(67킬로 이하, 여)도 체코 선수를 이겨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3번째 금메달은 울르그벡 라쉬도프(63킬로 이하, 남) 선수가 터키 선수를 이겨 차지하였다. (gazeta.uz)
<대학간 풋살경기, 학생들간 몸싸움으로 번져>
고등교육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3월 21일 싱가포르 경영대에서 10개 대학 등 교육기관 축구팀간 풋살 16차 리그가 개최되었다. 싱가포르 경영대와 웨스트민스터 대학간 축구 경기 후반에 선수들간 갈등이 몸싸움으로 번지고 이후 관전하던 학생들이 가담하였다고 한다. 결과 경기는 중단되고 학교 관계자들이 학생들을 진정시켰으며, 다친 사람은 없다고 한다. 고등교육부는 해당 사태를 조사하고 있으며, 적절한 징계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uznews.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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