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푸트니크 백신 1차분 우즈베키스탄 도착>
4월 23일 러시아 직접투자펀드의 지원에 따라 코로나 백신인 스푸트니크 V 1차분이 우즈베키스탄에 도착했다. 스푸트니크 V 백신은 러시아 가말레이 연구소가 개발한 백신으로,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지난 2월 중순 대량 접종 승인을 취득하였다. 또한 러시아 알리쉐르 우스마노프(우즈벡 출신) 부호가 구매한 스푸트니크 백신 전량의 1/2을 재정지원하였다. 현재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중-우즈벡 공동 개발 백신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추가 공급을 위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uznews.uz)
<대통령, 서비스 부문 기관장 27명 해임 발표>
22일 대통령 주재로 서비스 부문 점검회의가 진행되었다. 대통령은 코로나 팬데믹 관련 정부가 서비스 업체 지원을 위해 24종류의 세제 혜택, 보조금 지급 등 총 35조숨을 지원하였으며, 또한 작년에는 서비스 산업에 1조숨 특별 대출도 제공되었다고 언급했다. 시중은행들은 자체 재원을 활용하여 추가로 14조숨을 제공하여 서비스 시장을 지원하였다. 약 50만명이 자영업자로 등록하였다.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일부 지역만 해당 기회를 잘 활용하였으며 예로 코간, 쉬린, 카르만 지역은 1인당 서비스 전국 평균인 640만숨 보다 더 높은 650만숨을 기록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베루니, 슈마나이 등 26개 지역은 2백만숨에도 못미치는 낮은 지수를 보였다.또한 교통 부문 서비스액 평균은 160만숨이었으나 쿤그라드, 코로불보조르 등 지역은 4백만숨을 기록한 반면, 타히아타쉬 등 일부지역은 30만숨에 그쳤다고 문제를 지적했다. 이와 관련 마흐카모프 교통부 장관이 해당 교통 문제를 해결토록 지시했다.대통령은 각 지역 행정기관 단체장이 현황과 책임을 파악함에 따라 27개 기관장 해임 및 54명 경고 조치가 결정되었다. 또한 대통령은기업가들과 현장 만남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 도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언급하면서, 해당 제안들을 기반으로 삼아 59조숨에 달하는 4만 2천개 신규 사업 이행 계획을 세우고, 또한 금년도 15만개 일자리 마련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gazeta.uz)
<우즈벡항공, 한국행 주 2회로 증편>
5월 9일부터 우즈벡항공는 타슈켄트-서울 노선을 현행 주 1회에서 2회로 증편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타슈켄트-서울은 일요일/목요일, 서울-타슈켄트는 월요일/금요일에 운행된다. 타슈켄트-서울간 편도 항공권은 일반 443만숨, 비즈니스 1,332만숨, 서울-타슈켄트는 499만숨, 비즈니스 1,061만숨이다. (uznews.uz)
<우즈오토, 첫 해외 채권 발행 예정>
4월 22일 Uzauto Motors는 우즈벡 기업 최초 처음으로 해외 투자자들에게 3억불 규모의 채권을 발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공동 주관 은행들은 미 시티은행, 일본 MUFG, 프랑스 Natixis, 오스트리아 Raiffeisen Bank International이 선정되었다. 우즈오토 모터스는 국제신용평가 기관인 S&P, Fitch 사로부터 B+(안정적 전망) 평가를 받은 바 있다. (uznews.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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