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일보 2021년04월27일

<혁신개발부, 중-우즈벡 공동 개발 백신 부족  소문 부인>
SNS를 통해 퍼지는 중-우즈벡 공동 개발 백신 ZF-UZ-VAC2001 부족 정보 관련 혁신개발부는 현재 해당 백신이 부족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ZF-UZ-VAC2001 백신 1차분을 4월 1일전에 받았으며, 이어 2차분은 5월 1일전, 3차분도 6월 1일전에 공급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고로 4월 25일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328명 발생(누적 89, 335명), 완치 212명(누적 85,355명)으로, 현재 2,734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uz.sputniknews.ru)


<타히아타쉬 발전소의 대형 화재 사고 발생 소문 전파>
인터넷을 통해 타히아타쉬 발전소에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파됨에 따라 많은 카라칼팍스탄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타히아타쉬 발전소는 공식적으로 발전소에 화재나 비상사태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발표하고 관련 비상사태부도 관련 사실을 확인했다. 발전소 발표에 따르면 4월 25일 20:46분경 발전시설 보호자동시스템 과부하로 인해 개방형 배전 장비의 단기간 중단으로 1번 열병합발전기 등이 중단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1시간 이내로 복구 작업이 이루어짐에 따라 발전시설에는 피해없이 단계적으로 정상 운영되었다고 입장을 전했다. (uz.sputniknews.ru)


<Qishloq Qurilish Bank  시르다리아 지점에서 8.1만 유로 위조지폐 적발>
Qishloq Qurilish Bank 시르다리아 지점에서 8만 1천 유로의 위조 지폐가 적발되었다고 은행측이 발표했다. 이와 관련 스리다리아주 경찰에 위조 지폐가 전달되었으며 현재 사건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uznews.uz)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산 밀의 최대 수입국>
NUZ.UZ 언론에 따르면, 금년 1~2월간 카자흐스탄은 전년 보다 27% 많은 76.4만톤의 밀을 수출하였으며, 현금 환산시 작년보다 39.3% 상승한 1.7억불을 기록했다. 카자흐스탄의 수출 중 CIS 지역에 55.7만톤이 수출되었으며, 이중 최대 수입국이 우즈베키스탄으로, CIS 지역 수출의 71.5%를 비중을 차지했다. CIS 외 지역에는 작년보다 47.5% 증가한 20.6만톤을 수출하였으며, 주요 수출국으로는 아프가니스탄, 중국, 이란 등이다.즉 금년 1-2월간 우즈베키스탄은 8,450만불 상당의 39.8만톤의 밀을 카자흐스탄으로부터 수입했다. (trend.a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