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세계은행과 2.89억불 차관 협정 체결>
우즈베키스탄은 세계은행과 2.89억불 규모의 2개 차관 협정을 체결하였다고 재무부가 밝혔다. 해당 협정은 세계은행 유럽/중앙아 담당 부총재의 우즈베키스탄 방문 계기 서명되었다. 특히 수자원 공급 및 제도 개선 사업 관련 세계은행은 2.39억불 특혜 차관, 스위스경제국가위원회는 7.8백만 무상차관을 제공함에 따라 우즈베키스탄 누쿠스, 타히아타쉬, 호제일리 지역 상수도 개선 사업 및 시르다리아/카타쿠르간 지역 상하수도 재건 사업이 이행될 예정이다. 또한 우즈베키스탄 국가개선시스템 현대화 사업 파이낸싱 협정이 체결됨에 따라 5천만불의 특혜차관이 제공될 예정이다. (podrobno.uz)
<세계은행, 마자리샤리프-카불-페샤바르 철도 건설 지원>
세계은행은 아프가니스탄내 마자리샤리프 - 카불 -페샤바르 간 철도 건설 사업 마련 작업을 재정 지원하고 또한 기술 지원도 제공한다고 투자대외무역부가 전했다. 세계은행은 해당 철도 건설 사업 이행에 실질적 지원 제공 및 기타 국제금융기구의 참여 유치 의사를 표명했다.새로운 철도 건설 사업은 중앙아시아를 경유하는 남아시아-유럽간 물류 비용 및 기간을 상당 부문 단출시킬 것으로 평가되며, 또한 아프가니스탄내 안정화 및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자원 개발 등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podrobno.uz)
<사이다 미르지요예바와 아지즈 압두하키모프 부총리, 모스크바에서 개최한 이반 쿠드랴쇼프 전시회 개막식 참석>
5월 17일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이반 쿠드랴쇼프, 탄생 125주년 기념' 전시회 개막식에는 작가의 회화 29점, 그래픽 214점, 조각 1점 등 300여점 작품이 전시되었다. 이번 개막식에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압두하키모프 부총리, 대통령 장녀이자 문화부 산하 문화예술발전기금 이사장인 사이다 미르지요예바가 참석하였다. 해당 전시회는 문화부 산하 문화예술발전기금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참고 : 이반 쿠드랴쇼프(1896-1972)는 화가, 그래픽 아티스트, 우주주의 및 독창적인 추상예술의 거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uznews.uz)
<중국산 코로나 백신 1백만 접종분 도착>
5월 18일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중국 Anhui Zhifei Longcom Biopharmaceutical의 코로나 백신 ZF-UZ-VAC 2001 100만 접종분을 수령하였다고 발표했다. 중국 백신 접종은 4월 1일부터 시작되었으며, 현재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Covishield), 중국 ZF-UZ-VAC 2001 백신, 러시아 Sputnik V 백신이 접종가능하며, 현재 110만명 이상이 접종을 받은 상태이다. (uz.sputniknews.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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