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외교장관, 우즈베키스탄 방문>
6월 9-10일 양일간 카타르 쉐이흐 무하마드 빈 압둘라흐만 빈 자센몸 알 타니 부총리 겸 외교장관이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다. 방문을 계기로 부총리는 고위급 회담을 갖고 양국간 정치, 무역, 경제, 투자, 교통 등 여러 부문 협력 방안 및 국내외 현안을 논의 할 계획이다. (kun.uz)
<대통령, 인위적인 가격 인하 문제 지적>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기업가에 대한 압력 문제 관련 '가격 안정화 보장이 기업인에 부담을 줘서 억지로 시장 가격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고' 언급하면서, 시장에서 많은 공급이 이루어지는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축산업 발전 방안을 지적하면서, 금년 말까지 닭고기 최대 45만톤 생산 확대를 강조하고 가장 빠르게 늘릴 수 있는 것이 양계산업으로, 닭 한 마리에는 사료가 1.7킬로, 소에는 8킬로 사료가 소비된다고 효율성을 강조했다. (kun.uz)
<도로 과속단속 카메라, 민간이 설치 예정>
정부는 과속 단속 카메라 및 레이다 설치 장소를 민간에게 전자 경매를 통해 매각한다고 내무부 교통경찰국이 발표했다. 낙찰자는 해당 장소를 다른 3자에게 무기한 이전할 수도 있다. 최근 E-auksion 사이트에는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 관련 1차 장소가 호레즘주 바가트지역에 공고되었다. 해당 지역에는 4대 카메라와 2개 레이다 설치를 계획 중이다. 조만간 다른 지역에도 카메라 설치를 위한 장소 매각 공고가 발표될 예정이다. (uznews.uz)
<농업 주택을 겸비한 비닐하우스 단지, 국민들에게 무상 분양 제공>
민관합동사업에 따라 비닐하우스와 농업 주택이 건설될 예정으로, 통상 단지 규모는 20헥타르 이상으로 구성된다. 목화, 곡류 등이 재배가 중단되거나 비어 있는 부지로서 수확량이 낮은 농업용 부지에 건설될 예정이다. 중소기업발전청 아흐메도프 부청장은 건축될 각 주택 가격은 약 8만 8천불로, 이중 3만불은 4개 방을 갖춘 주택 건설, 5만 8천불은 11소트카에 비닐하우스를 건설하는 비용이라고 설명했다.준공시 해당 단지에 거주를 희망하는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단지를 제공하며, 사업 투자자들과 지역 하키미야트가 입주민들을 선정하게 된다. (uznews.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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