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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주한우즈베키스탄대사관에서 한국의 'TSK코퍼레이션'과 우즈벡정부 관계자간의 화상회의가 열렸다.
이 온라인협상에서 호라즘 지역의 '고형 가정 폐기물의 통합 처리를 위한 클러스터 건설'에 대해 논의되었다.
TSK의 김용진 상무는 이 프로젝트 개발에 관심을 표하였다.
현재 TSK Corporation은 폐수처리, 하수, 산업 및 가정 폐기물 처리 및 발전, 재생가능 에너지원 및 기타 환경 보호 프로젝트를 위한 국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김용진 상무는 우즈베키스탄의 도시 고형 폐기물 처리 프로젝트 구현 가능성을 공동으로 연구 할것을 제안하였다.
협력 우선 순위 영역을 결정하기 위해 현재 도시 고형 폐기물의 수집, 분류 및 처리에 관한 가용 정보를 제공할것을 요청하였다.
양측은 화상 회의를 통해 정보 교환을 계속하고 추가 협상에 합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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