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러시아와 스푸트니크V 백신 공동 생산 합의>
우즈베키스탄과 러시아는 코로나 스푸트니크V 백신 공동 생산 현지화를 합의하였고, 이미 우즈베키스탄측은 관련 생산 부지도 선정했다고 타슈켄트를 방문중인 무라슈코 러시아 보건장관의 말을 인용하여 러 Ria Novosti통신이 전했다. 5월 28일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무라슈코 보건장관을 접견하고 화상의료 등 보건분야 협력 사업을 논의했다. 또한 면담에서 푸틴 대통령과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우즈베키스탄에서 스푸트니크 백신 생산을 합의했다고 한다. 러시아 보건장관은 우즈베키스탄 24채널 인터뷰를 통해 응급서비스, 소아과 등 다양한 보건의료 부문 협력 사업 방안도 언급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스푸트니크V 백신을 4월 23일 1차분, 4월 27일 2차분을 공급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아리포프 우즈베키스탄 총리가 카잔에서 러시아 미슈스틴 총리 면담시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스푸트니크 백신 공급량 확대 및 생산 현지화를 요청한 바 있다. (gazeta.uz)
<금년 말까지 5개 발전소 가동 예정>
현재 우즈베키스탄에는 12.4GW에 달하는 48개 발전소가 운영되고 있다. 에너지부는 금년 말까지 8개 발전소가 추가로 가동된다고 발표하면서, 계획에 따르면 10월 타슈켄트주 240MW 화력발전소, 호레즘주 174MW 화력발전소, 나보이주 100MW 태양광발전소가 운영을 시작한다.이어 12월에는 타슈켄트주 470MW 2개의 화력발전소, 270MW 부하라 발전소, 220MW 카쉬타다리아 발전소가 가동을 시작하고 또한 사마르칸트주 100MW 태양광 발전소도 운영 개시 할 전망이다. (uz.sputniknews.ru)
<아랍에미리트, 우즈베키스탄 병원 건설에 2천7백만불 무상 제공>
아랍에미리트는 아랄해 지역에 병원 건설을 위해 2천 7백만불을 제공한다고 투자대외무역부가 발표했다. 100명 수용 규모의 신 병원은 신생아 집중 치료실, 산부인과 등 첨단 의료 장비를 갖추게 될 계획이다. 현재 관련 건설 작업이 시작되었으며, 2022년말까지 준공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건설 사업은 할리프 자예다 알 나하얀 재단 무상차관으로 전액 지원된다.(trend.az)
<소아혈액종양면역센터 설립 예정>
국립혈액센터 산하 소아혈액종양면역센터 설립 대통령결의가 5월 27일 공포되었다. 이에 따라 22년 1월 1일부터 소아혈액종양센터가 분리되어 독립적인 의료기관으로 운영되게 되며, 외국 의료진 및 전문가들이 초빙될 예정이다. 해당 소아혈액종양센터는 칠라자르 지역 아르나사이에 신규 건물에 위치하게 된다.(gazeta.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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