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일보 2021년06월04일

<우즈벡 공항공사, 우즈베키스탄 모든 국제공항 운영 예정>
우즈베키스탄 공항공사(Uzbekistan Airports)는 우즈베키스탄의 모든 국제공항들과 운영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모든 공항들의 단일 운영기관이 되었다. 이에 따라 전 지역 공항들의 발전 전략 이행 및 공항 현대화 및 신규 장비 도입 관련 재무 관리 등을 담당하게 된다. 라노 주라예바 우즈베키스탄 공항공사 사장은 금번 계약 서명을 공항 발전의 제도적 기초를 세우는 주요한 단계라고 평가하였다. (trend.az)


<우즈벡 디즈니랜드 '매직시티' 개장>
나보이공원 부지에 매직시티 놀이공원이 개장하였다. 이에 앞서 5월 31일 저소득층 가정, 고아원, 학자 자녀 등을 초청하여 특별 행사를 진행했다.아동보호의 날인 6월 1일부터 세계 유명 도시 거리, 8,500평방미터 규모의 대형 음악 분수외에도 57미터 높이의 노이슈반슈타인 성, 레기스탄 광장, 650석의 콜로세움 등이 조성되어 둘러볼 수 있다. 총 21헥타 부지에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나 현재 1단계에서는 9헥타 부지에 다양한 식당, 가게, 극장 등 27개 영업장이 오픈하였다. (gazeta.uz)


<금주 이상 고온 날씨 주의>
우즈베키스탄 기상청은 6월 3일부터 7일간 이란의 높아진 무더운 공기대 영향으로 무더위가 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온도는 평균 기온보다 7~10도 가량 더 높아져, 낮 기온은 43도까지, 특히 남부 및 사막지역은 46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곳에 따라 초당 17-22미터의 먼지를 동반한 강풍이 불것으로 전망된다. (uznews.uz)


<식물원내 자전거 및 킥보드 금지>
6월 1일부터 타슈켄트 식물원을 '안전 지역'으로 지정함에 따라 공원내, 자전거, 킥보드 등을 타는 것이 금지된다고 발표했다. 공원측은 유아, 노인 등을 보호하기 위해 해당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uznews.u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