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석유가스공사, 미 수출입은행으로부터 1.84억불 차관 유치 추진>
우즈벡 석유가스공사는 부하라 정유공장 현대화 사업 관련 미국 수출입은행으로부터 1.84억불 차관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우즈벡 석유가스공사는 미국 수출입은행 및 허니웰 UOP사와 온라인 회의를 갖고 부하라 정유공장 사업 파이낸싱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하면서, 이미 기존에 1.84억불 규모의 사업 파이낸싱 의향서를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이번 화상회의를 통해 부하라 정유공장 현대화 사업에 대한 상세 정보를 미 은행측에 전달하기로 합의가 이루어졌다. 당초 우즈벡석유가스공사는 부하라 정유공장 현대화사업을 2019-2025년 이행할 계획을 수립한 바 있으며, 사업 규모는 5.53억불로 평가한 바 있다. 한국 SK 엔지니어링이 기본설계를 마련하였으며, 재원은 우즈벡과 외자로 투입된다. 2020년 7월 부하라 정유공장은 허니웰 UOP 기업과 유로 5등급 휘발유 생산 기술 라이센스 제공 계약을 체결하였다. (gazeta.uz)
<미국, 우즈벡 선물거래 시장 발전 지원 예정>
미국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선물 거래 발전에 포괄적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우즈벡 거래소가 발표했다.6월 3-10일간 우즈베키스탄 거래소 관계자들이 미국 뉴욕, 워싱턴, 시카고 등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의 목적은 2021년 3월 대통령령으로 공고한 거래소의 선물거래 조성을 위해 미 거래소, 정부 기관, 브로커, IT 업계 등과의 협력를 모색하는 것으로, 금번 미국 방문 기간동안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 (CFTC), Connamara Systems LLC., 상무부 관계자들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trend.az)
<의회, 공공장소에서 흡연 및 음주 금지 방안 검토중. . .>
하원에서 공공 장소에서 흡연 및 음주를 명확히 제한하는 '주류 및 담배 확산 제한' 법안을 심의중이다. 해당 제한은 전자 담배, 액체 니코틴, 담배, 니코틴 포함 물담배 등 적용될 예정이다. 그리고 흡연 및 음주가 금지되는 공공장소가 명확히 지정된다. 또한 담배 겉 포장의 경고문이 포장지의 현재 40%에서 65%로 늘어나는 등 담배 및 술 생산업체의 의무가 강화될 예정이다. (gazeta.uz)
<우즈베키스탄, 2022 카타르 월드컵 진출 무산>
우즈베키스탄 축구팀은 6월 16일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지역예선에서 사우디 아라비아에게 3:0으로 패배함에 따라 내년 월드컵 진출이 무산되었다. 지난 번 우즈베키스탄과 경기에서도 골을 넣었던 사우디아라비아팀 미드필드 살만 알 파라지 선수가 전반 25분, 33분에 2골을 넣었으며, 이어 후반전 알리 알 하산 미드필드가 추가 골을 넣어 3대 1로 우즈베키스탄에 승리했다. (gazeta.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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