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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정보/우즈베키스탄 한인일보

한인일보 2021년07월14일

by KattaYulduz 2021.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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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업체와 2개 태양광발전소 건설 협정 서명>
에너지부는 아랍에미리트 Masdar업체와 2개 태양광발전소 건설 프로젝트 협정을 서명하였고, 신규 발전소는 사마르칸트와 지작주에 건설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모하메드 자밀 알 라마히 Masdar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중앙아시아에서 우즈베키스탄이 재생에너지 도입에 리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최대 3억불 투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발전소 착공은 2022년도 1분기에 시작될 예정이다. (uz.sputniknews.ru)


<아프가니스탄에 근무중인 러시아 총영사관 직원들, 우즈베키스탄으로 이동>
러시아 총영사관 안전을 위하여 아프가니스탄 하이라톤에서 근무중이었던 마자리 샤리프 주재 러시아 총영사관 직원들을 우즈베키스탄으로 임시 이동시켰다고 아프간 담당 러시아 대통령 특사인 카불로프 외교부 아시아 2국장의 말을 인용하여 러시아 Tacc 통신이 보도했다. 직원들의 위험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임시로 우즈베키스탄으로 이동시켰다고 설명했다. (uznews.uz)


<대통령 대변인, 우즈베키스탄은 CSTO로부터 아프간 문제 관련 제안을 받지 않았다고 언급>
우즈베키스탄은 아프가니스탄 상황 관련 집단안보조약기구(CSTO)로부터 제안을 받지 않았다고 아사도프 대통령 대변인이 전했다.대변인은 아프가니스탄 북부에서 발생하고 있는 사건에 대해 CSTO의 입장 변화에 대해 정보를 받지 않았다고 언급하였다. 대변인에 따르면 7월 3일부터 150명에 이르는 아프간 군인 및 민병들이 수차례 우즈벡 국경을 통과하려고 했으나, 국제법에 따라 조사를 진행한 후 모두 아프간으로 돌려 보냈다고 설명했다. 현재 우즈베키스탄에는 불법적으로 들어온 아프가니스탄인은 한명도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아프간내 현재 상황은 아프간의 내정문제라고 언급하면서, 내정에 간섭하지 않는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gazeta.uz)


<쿠르반 하이트 명절 20~22일 휴일로 기념>
올해 쿠르반 하이트 명절이 7월 20일, 화요일로 지정됨에 따라 7월 20일부터 22일간 휴일로 기념하게 된다. 이에 따라 21일 대신 17일 토요일, 22일 대신 24일 토요일이 대체 근무일로 지정되었다. 참고로 2월 공고된 대통령령에 따라 나부르즈, 독립기념일, 신년, 라마단하이트, 쿠르반 하이트의 경우 3일간의 휴일로 지정된다.올해 코로나 여파로 방역 규정을 준수하면서 명절을 보내야 하며, 실외에서 행사 진행 및 많은 사람들이 모이지 않도록 하였다. (uz.sputniknews.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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