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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정보/우즈베키스탄 한인일보

한인일보 2021년07월16일

by KattaYulduz 2021.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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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코로나 백신 스푸트니크V 9만회 접종분 도착>
7월 15일 러시아 코로나 백신인 스푸트니크V의 7만회 및 2만회로 나뉘어, 총 9만회 접종분이 우즈베키스탄에 도착했다고 보건부가 전했다. 4월 10만회 접종분을 시작으로 우즈베키스탄에 공급된 러시아 스푸트니크V 백신은 총 37만회분이다.
참고로 우즈베키스탄에 공급된 코로나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66만회분, 중국 ZF-UZ-VAC2001 650만회분 등 총 753만회분에 달한다. (uznews.uz)


<상하이협력기구, 아프가니스탄내 무력 사용 자제 촉구>
타지키스탄에서 개최된 상하이협력기구 외교장관 회의에서 공동성명을 통해 회원국들은 통일되고 민주화된 아프가니스탄을 지지하고 대립하는 양측이 무력사용을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또한 아프가니스탄내 평화와 안정 달성이 상하이협력기구 회원국내 안보 보장을 위한 주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이번 외교장관 회의는 7월 13-14일간 두샨베에서 개최되었으며, 인도, 카자흐스탄, 중국, 키르기즈스탄, 파키스탄, 러시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외교장관이 참석했다.  (gazeta.uz)


<타슈켄트시에 코로나 특별 병원 개설>
타슈켄트시 11개 지역에 코로나 의심환자 및 확진자가 입원할 수 있는 병원들이 문을 열었다. 모든 보건소와 연계된 해당 병원에는 4명 의료진으로 구성된 3개조가 근무하게 된다.이 병원에는 엑스레이, 산소호흡기 등 의료시설을 갖추었고, 또한 약도 제공된다. 코로나 감염자는 보건소(가족병원)과 연계됨에 따라 보건소 의사 권고 또는 103번 응급서비스로 이 병원에 입원이 가능하다.특별 병원에 접수 환자는 진료 및 치료를 받을 수 있고 중증의 경우 전문 병원으로 후송된다. (gazeta.uz)


<타슈켄트, 중국과 아프가니스탄 상황 조정에 협력 예정>
중국 외교부 장관은 타슈켄트를 공식 방문하였다. 왕이 외교장관은 전일 두샨베에서 개최된 상하이협력기구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데 이어, 내일 타슈켄트에서 개최되는 '중앙아시아와 남아시아: 지역 협력, 위기와 가능성' 국제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또한 왕이 외교장관은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을 접견하고, 양국간 경제, 무역, 투자, 금융, 기술, 문화, 인도주의 등 다양한 분야 공동 사업 이행 문제 등 정상간 합의사항 이행 방안을 협의하였다.또한 왕이 외교장관의 이번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 3개국 방문 계기 외교장관 회의를 진행한다. (uz.sputniknews.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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