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대선을 위한 370개 재외선거 투표소 개설 예정>
외교부는 2021년 대선 투표 관련 국외에 370여 개의 고정식 및 이동식 투표소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정부는 38개국, 54개 공관(55개 - 뉴욕 총영사관과 유엔 주재 국가대표부)에 투표소를 마련할 계획이며, 해당 국가들의 128개 도시와 우즈베키스탄의 공관이 없는 11개국에 316개의 이동투표소 등 총 370개 재외선거 투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이외에도 재외선거 참가 독려를 위해 현지 당국과 디아스포라 단체, 우즈베키스탄 출신 노동이주자들이 많이 일하는 사업주 등과 간담회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gazeta.uz)
<올 상반기 약 2만건의 이혼 신고 접수>
국가통계위원회에 따르면 2021년 1월부터 6월까지 전국에서 1만 9,406건의 이혼이 신고되었다. 통계에 따르면, 기간별 이혼율은 결혼 1년 내 5.4%, 결혼 1-4년 33.8%, 결혼 5-9년 27.2%, 10년 이상 33.6% 등을 기록했다. (uznews.uz)
<코로나 백신인 스푸니트크V, 다음 주부터 현지 생산 예정>
우즈베키스탄 주라벡제약은 다음주 부터 코로나 백신인 스푸트니크V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주라벡 제약이 제작한 스푸트니크 V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은 가말레야 러시아 미생물역학센터의 승인을 받았으며, 다음 화요일 또는 수요일에 러시아로부터 백신 원료가 도착한 후 샘플을 러 연구소로 보내 품질 검사에서 합격을 받는다면 8월 말쯤 사용이 허용될 것으로 추정된다. Farrukh Lutfullaev 사장은 이미 정부로부터 스푸트니크 백신의 200만분의 주문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gazeta.uz)
<고아 대상 아파트 제공 방안 도입>
부모의 보살핌 없이 방치된 고아 및 아동의 이익과 사회적 지원을 보호하는 새로운 시스템 도입 방안 대통령결의가 마련되었다. 이 법안은 부모에게 방치된 고아들과 아이들에게 새로운 주거 지원 방안으로, 18세 이하의 부모의 보살핌이 없는 고아들과 아동 대상 1개의 방 아파트(최소한 25㎡), 가정을 꾸린 성인이 된 고아에게는 방 2개짜리 아파트(최소 50㎡)가 지원된다. 이에 따라 올해 12월 1일까지는 부모 돌봄을 받지 못한 고아•아동 757명에게 주거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국가는 고아들에 대한 학업 지원을 위하여 사립 교육기관 재학 아동 대상 매년 490만숨의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고아-학생들의 장학금 지급 또한 약 50% 인상되었다. 이에 따라 금번 방안으로 장애가 있는 고아 가정에 매월 최대 250만숨, 일반 고아 가정에는 매월 120만숨이 각각 지원될 예정이다. 외국에서 고아 의료 치료의 경우 국가가 전액 부담하게되며, 보육원의 기부금은 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uznews.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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