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걷기 대회 우승자 발표>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걷기 프로젝트(1hls.uz)는 지난 7월 가장 많이 걸은 우승자를 발표했다.1등은 타슈켄트 야슈하바드 지역 주민인 34세의 울르그벡 토이로프씨한테 돌아갔고 상금 100만 숨이 전달되었다. 한 달 동안 그는 188만보 이상 걸었고 그는 지역에서뿐만 아니라 국내에 존재하는 사람 중에서 가장 많이 걸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달 결과에 따르면 우즈벡 시민 203명이 걷기대회로 총 6,800만 90만 숨을 받았다. (uznews.uz)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서한을 통해 투르크멘 대통령 공식 초청>
"중립 투르크메니스탄" 신문에 보도된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서한에 의하면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을 공식 초청했다고 전했다.서한을 통해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의 관광단지인 아바자시에서 열린 중앙아시아 국가 정상들의 회의를 잘 조직해준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또한, 우즈벡-투르크만 관계 강화가 중앙아시아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uz.sputniknews.ru)
<프랑스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도착>
COVAX 사업의 일환으로 프랑스에서 지원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7만 6,480분이 도착했다고 전했다. 유니세프 기관이 공급을 담당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우즈베키스탄에 제공된 코로나10 백신은 러시아 스푸트니크V 37만, 아스트라제네카 98만 6,480, 중국 ZF-UZ-VAC2001 1,050만, 모더나 300만 60회분이다. 한편 8월 13일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966명이 발생하여 또 최대치를 기록하였다. (uznews.uz)
<탈레반의 아프간 북부 마자리-샤리프 장악으로 아프간 정부군우즈베키스탄 국경으로 도망>
탈레반이 우즈베키스탄 국경과 인접한 아프가니스탄 마자리-샤리프 북부 지역을 장악하였다고 탈레반이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발흐주의 중심지인 마자리-샤리프시를 장악하였고 지역 주지사, 경찰서장 등 모든 지역 지도자를 체포하였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알 아라비야 방송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정부군은 실제 싸움도 없이 모든 무기를 놔두고 항복했다고 한다. 현재 도시 변두리에서 작은 저항들이 계속되고 있다. 현재 마자리 샤리프에서 후퇴한 정부군들이 우즈베키스탄 국경인 테르미즈와 다리로 이어진 아프간 하이라톤으로 도망치는 등 아프가니스탄 국경지역으로 몰리고 있다고 한다. (gazeta.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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