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 우즈벡 감리업체 발전 지원>
라트비아 Cleantech Latvia는 '우즈베키스탄내 감리업체 협회 역량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유럽위원회와 무상차관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라트비아 경제부가 전했다.경제부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우즈베키스탄 엔지니어링 업체 대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회들의 업무를 개선하고, 중소기업 및 프로젝트별 높은 스탠다드 제공을 위한 인증제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양측은 무역경제 발전을 위한 상호 윈윈 사업 모색 및 이행 작업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양국간 경제협력은 농업, 식품, 화학, 제약, 기계, 교통, 물류, 폐기물 처리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제부에 따르면, 양국 교육 분야 협력도 강화됨에 따라 현재 1,300명 이상의 우즈벡 유학생이 라트비아에서 재학중으로, 조만간 라트비아 대학들도 우즈베키스탄에 분교를 개설할 예정이다. (trend.az)
<6월 19일 코로나19 신규확진 415명 발생>
6월 19일 기준 우즈베키스탄의 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자는 415명을 기록, 총 누적 확진자는 10만 6,025명이다.신규 확진자의 발생 지역별로 보면, 카라칼팍스탄 6명, 안디잔 9명, 부하라 18명, 지작 16명, 카슈카다리아 9명, 나보이 4명, 나망간 5명, 사마르칸트 35명, 시르다리아 2명, 수르한다리아 74명, 페르가나 14명, 호레즘 11명, 타슈켄트주 30명, 타슈켄트시 182명이다. 타슈켄트시에서 151명이 완치됨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완치자수는 10만 1,692명으로, 완치율은 96%선이다. 현재 총 3,615명이 코로나로 인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trend.az)
<우즈벡항공, 조지아행 항공편 증편 예정>
우즈벡항공은 7월 4일부터 조지아행 운행 횟수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7월 4일부터 일요일 노선이 추가됨에 따라 주 3회, 월요일, 금요일, 일요일 타슈켄트-트빌리시-타슈켄트 구간 정기편을 운항할 예정이다. 참고로 우즈벡항공은 지난 3월 조지아로의 정기편을 재개하였으며, 코로나 PCR 음성확인서만 소지하면 조지아로 입국이 가능하다. (trend.az)
<농업부, 당근 가격 상승 원인 해명>
금년 4월에서 5월 동안 평균 킬로당 2천숨~2천5백숨에 거래되던 당근이 현재 시장에서 1만 3천숨까지 가격이 치솟았다. 타슈켄트시 등 여러 지역에서 당근 가격이 급상승했으며, 일부 시장에서는 킬로당 1만 3천숨에 팔렸다고 한다. 농업부는 당근 시세 관련 언론브리핑을 갖고 금년 2월과 4월의 한파 영향으로, 당근 수확시기가 20-25일 늦춰져 6월말에 수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농업부는 관련 담당자들과 당근 조기 수확 대책을 마련하여 수도권 주요 시장에 원활한 공급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uznews.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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