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일보 2021년06월14일
6월 10-11일 양일간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타지키스탄 방문 계기 양국 정상은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여러 협정을 서명하였다. 양국 정상 참석하에 우즈벡-타직 투자회사 설립 협정 외에도 2개 수력발전소 건설 사업 이행을 위한 합작회사 설립 등 여러 산업, 기술, 광업 부문 협정을 체결하였다. 특히 금번 합의된 수력발전소 건설 사업에 따라 자라프샨 하천에 320MW 발전 용량의 2개 발전소를 건설하게 된다. 또한 양측은 외교 공관 부지 상호 제공 협정 개정서, 양국 국민 이동 협정 개정서, 외교부 협력 프로그램 등을 체결하였다. 에너지, 교통, 자동차 제조, 전자, 광업, 경공업, 과학, 교육, 체육 등 다양한 부문 35개 협정을 체결하였다고 발표했다. (gazeta.uz) 6월 23-24일 코칸드에서 투르..
2021. 7. 11.